치키위키치키위키 치키위키치키위키
by 자묘

한마디

치키위키치키츀

치키위키츀츀츀

카테고리
전체
게임
잡담
만화
미분류

최근 등록된 덧글
완전 입만열면 거짓..
by 비단장사 at 05/30
...고생 많았어요-_..
by 윙이 at 05/29
이거 압력밥솥이라 불..
by 소니아♡ at 05/28
아고 돌아오셨군요. ..
by 슈나 at 05/28
언론의 탄압은 어느 ..
by 강씨 at 05/27
지금 막 옷 챙겨입구..
by 자묘 at 05/27
후...다치지 마세요..
by 슈나 at 05/27
젤다의 전설이라는 ..
by 자묘 at 05/27
집회자체를 비난 할 ..
by 슈나 at 05/26
ㅋㅋㅋ이거 김대중까..
by sulzip at 05/26

이글루 파인더

[추가]탄핵문화제에서 할머니 폭행하는 젊은남자 -_-



어제 시위 6시경에 일어난 사건이며

집회 참가자인지 시청소속인지는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이젠 정말 별 후레자식이 다 튀어나오는군요..

소리가 없어서 정황은 알 수 없지만 어떤 상황에건 간에 저건 미쳤다고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저런 놈이야말로 신상정보를 공개해야되는거 아닙니까?;


------------------------------------------------------------

지난 17일 용역업체 직원의 '김밥할머니' 폭행 사건에 대해 19일 서울시 측은 "젊은 사람이 할머니로부터 욕을 듣고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생긴 일이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날 해당 용역 직원을 관리하는 서울시 가로환경개선추진단 관계자는 "이 김밥 할머니는 평소 서울광장과 청계천 일대에 자주 찾아오셨던 분이라 직원들도 잘 알고 있었다"며 "평소 여러 차례 장사를 하면 안 된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날 이런 일이 생겼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폭행을 한 20대 남성 직원은 "심한 욕을 듣고 순간적으로 자제하지 못했다"며 폭행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밥할머니'는 "젊은 놈들이 할 짓이 없어 늙은이를 못 살게 구느냐", "호X새끼"와 같은 욕설을 했다고 한다.

이 직원은 T업체 소속으로 이 업체는 지난 3월부터 올 12월까지 청계천 주변 노점상 단속을 주 업무로 서울시와 계약을 맺었다.

서울시 측은 "이 직원과 업체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와는 별도로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조치 할 것"이라며 "직원 교육을 강화해 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폭행을 저지른 이 직원은 이날 오전부터 소속업체 직원 2명과 함께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가 폭행사실은 시인하고 있다"며 "조사를 통해 추가 범죄사실을 확인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백주대낮 서울 한 가운데서 젊은 남성이 김밥 파는 할머니를 주먹과 발로 구타한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18일 오후 인터넷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동영상의 장소는 미국산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가 펼쳐지는 청계천 일대로 보인다. 행사장 주변 소리가 커 대화내용은 들리지 않으나 이 젊은이는 '김밥을 팔지 말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이내 할머니의 멱살을 잡더니 때리고 땅바닥에 내동댕이쳐 짓밟기까지 했다.

주요 포털 게시판과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이 동영상은 급속히 유포됐으며 서울시에는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모 님 말을 인용합니다.

할머니의 잘못은 할머니의 잘못이고, 청년의 잘못은 청년의 잘못입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자묘 | 2008/05/18 17:51 | 트랙백(5) | 핑백(1) | 덧글(112)
트랙백 주소 : http://rnlcksgdk.egloos.com/tb/35623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映畵 And 音樂 And at 2008/05/18 21:51

제목 : 집회현장에서 폭행후 할머니와 남자의 대면
탄핵문화제에서 할머니 폭행하는 젊은남자 -_-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8146144&lu=v_auto_theme2이런 씨바르 새끼...more

Tracked from jackpeter's .. at 2008/05/19 00:02

제목 : PETER의 생각
미친놈을 방금 보고 왔다. 거지같은 색희네 이거....more

Tracked from 뭐. at 2008/05/19 02:42

제목 : 탄핵문화제에서 할머니 폭행하는 젊은남자 -_-
탄핵문화제에서 할머니 폭행하는 젊은남자 -_- 적절한떡밥은 널리널리 퍼트려 이롭게하라....more

Tracked from HMS Surprise at 2008/05/19 03:41

제목 : 세상 살다보니 참.
이곳에 담고 싶지도 않은 영상이지만 저놈 제발 잡혔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사건의 전말이 어떠했든 간에 폭력은 범죄입니다. 게다가 저항조차 할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육체적 폭력은 그 죄질을 더욱 높게 잡아야만 합니다. 집회 참가자가 약 4만에 경찰 병력은 7500. 게다가 시각으로 봐서는 아직 4만까지 도달하지 못한 시각인데...... 경찰 일인당 5.3명이라고 산술적 계산을 하는것도 우스운 일이긴 하지만 저런 상황이 그냥 유야무야됐......more

Tracked from The anchorage at 2008/05/19 04:39

제목 : 인정해야지. 종종 폭력은 용서 가능한 대상이다.
1 그 어떤 경우에라도 폭력은 용서받지 못한다는 친구를 보았다. 그 친구는 어느날 술집의 TV에서 연쇄살인범 검거 소식을 보고는 "저런 놈은 때려죽여야 해!" 하며 분개했었다. 아이러니! 말도 안 돼! 그에게 과연 폭력이란 어떠한 대상인 것인지 알 수 없어 어지러웠다. 김밥할머니를 폭행한 젊은이 관련 영상과 글을 몇 개 보았다. 반응들은 대충 일정한 경향을 지녔다.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용서되지 못하니 저 놈은 때려죽여야 할 놈." 아, 이......more

Linked at Heart of Wandere.. at 2008/05/19 14:27

... 이상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탄핵문화제에서 할머니를 폭행하는 젊은 남자이글루나 다른 블로그들을 돌아보고, 뉴스를 보다보면 가끔씩 이런 뉴스와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억울한 누명, 억울한 범죄자, 공권력이 범죄자들과 결탁, 등등 ... more

Commented by 시유 at 2008/05/18 21:29
폭력은 무조건 잘못 된 겁니다.
폭력을 써야할 이유라는게 대체 뭔지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카델 at 2008/05/18 21:29
.......별..미친..놈이 다 있네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8/05/18 21:31
청년의 잘못입니다.... 현행법상 때린놈이 무조건 잘못~!!
Commented by 러부리쿄 at 2008/05/18 21:32
뭐 저런 사람, 아니 저런 게 다 있죠?
Commented by 지수 at 2008/05/18 21:36
저건 무조건적인 잘못 아닐까요
용납될 수 있는 폭력이라는게 있나요
그것도 이십대 청년이 할머니를..
Commented by priori at 2008/05/18 21:37
현행법상으로는 당연히 때린놈이 '무조건 잘못'입니다.

하지만 우린 저 영상만 봐서는 모든 정황을 파악못한 상황이라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인터넷에서는 대부분 제한되어진 정보만 접하고 한쪽으로 의견이 쏠리는 상황이 많기에 신중하자는거죠.

물론 저 상황도 '때린놈이 잘못'이다는건 유효합니다만..-_-;;
Commented by 자묘 at 2008/05/18 21:38
priori // 음.. 일반적인 사람끼리는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피해자가 연세가 많으시다보니 논란이 되는거겠죠..? 솔직히 아무리 그래도 젊은 사람이 그렇게 연세가 있으신 분을 저렇게 구타하는건;;
Commented by 史官論也 at 2008/05/18 21:39
오오..이제 건수하나 잡은 그들이 몰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 불법폭력시위 " 에 대한 " 특단조치 " 가 실행될듯 하군요...오오...

근데 언제,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가

이명박 탄핵 문화제로 탈바꿈 했습니가?;; 아니면 따로 집회가 있는건가요?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8/05/18 21:39
할머니가 어떤 말을 하셨든, 때린 건 일단 잘못입니다-_-;
Commented by 자묘 at 2008/05/18 21:40
史官論也 // 시청에 고용된 노점관리 보조 알바라더군요..
Commented by priori at 2008/05/18 21:51
자묘 // 확실히 강자가 약자를 공격한다는 측면에서는 죄값이 더 커지는건 당연한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저 젊은 청년이 생판 처음보는 남에게 "폭력"을 휘두른다는게 참 비상식적인일 아닌가요?

저라도 처음보는 사람을 때리는일은 평소에는 생각해본적도 없는일이라서 저런 상황이 벌어진 이면이 궁금하다는거죠.

냉정하게 보면 원인제공도 나름 한 것 같습니다. 뭐 거기에 넘어간 젊은 청년은 이미 상황종료고요.

요약하면 1.폭력을 휘두른측이 잘못한일이다. 2.하지만 젊은 청년이 폭력을 쓴 계기를 우리는 알지 못한다. 3.그것을 알기 전까지는 발언에 신중해야한다.
Commented by 바른해석 at 2008/05/18 21:53
때린 것은 잘못 정도가 아닙니다. 폭행죄이고 형사처벌되어야만 하는 범죄행위입니다. 저렇게 사람이 많고 동영상 증거까지 있는데, 그리고 옆에 경찰도 많이 있었을 텐데 저런 현행범이 연행되지 않았다니, 이것도 문제네요.
Commented by 바른해석 at 2008/05/18 21:55
다시 말씀드리지만 폭행은 정당방위이외에는 어느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Commented by 지수 at 2008/05/18 21:55
어머...♡
정말 바른해석
Commented by 이영팔 at 2008/05/18 22:06
김밥이 아니라 마스크 판매하시는 할머니신데..
애들한테 판매하시는것 몇번 본 적 있어요

근데 판매하시는 분들 나이로 밀어붙히는 경향이있던데요
Commented by 카구라쿄우 at 2008/05/18 22:19
무슨 일인 걸까나요... 정말로 대화내용이 궁금하군요.
일단 기본적으로 저 청년이 잘못했긴하군요. 폭력을 쓰면 안되는데...
예상이지만... 저 할머니의 계략에 말려든 것일 수도 있겠군요.
저도 가끔 다니다 보면 갑자기 시비거시는 분들이 있어서 난감하더군요.
(대부분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그러시더군요.)
그런데 할머니도 기본적으로 잘못하신게 있군요 '노점' 이건 엄연히 불법이죠.
Commented by 디카스테스 at 2008/05/18 22:29
자기 어머니보다 위로 보이는 분한데 멱살잡고 니킥에 스트레이트까지...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미쳤구나... 주위사람한테 안밟힌게 다행이지
Commented by jaunt at 2008/05/18 22:32
시청소속입니다! [가로정비]는 공무원 보조로 아르바이트처럼 시청에서 모집합니다. /// 나이로 밀어붙여도 폭력은 아무리그래도 하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저런 분들 벌어봤자 얼마나 벌겠습니까? 카구라쿄우님 이영팔님.. 보통사람들은 그냥 넘어가주겠죠. 자신이 편하면 다른 사람의 불행은 보지 못하는 법인가요?
Commented by jaunt at 2008/05/18 22:33
가로정비가 원래하는 일이 노정상 단속이죠. 그런데 저런식으로 단속하라고 우리가 세금내는게 아니지 않겠어요?
Commented by 레스 at 2008/05/18 22:49
설사 시비가 나서 어느정도 몸싸움이 간다고 해도, 마지막에 쓰러진 분을 발로 밟으려 하는게 훤히 보이는데 저건 상황이 뭐가 되었던 막장이라고 밖엔 볼 수 없을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격이 at 2008/05/18 22:58
사실 어떤 일로 저 청년이 저렇게 화가 났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사람 일은 그 어떤 일이라도 일단은 양쪽 얘기를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 된다고 저는 믿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청년의 행동이 조금 심해보이긴 하네요.

그건 그렇다 쳐도, 곁에 있는 사람이 한 둘도 아니고, 이 동영상을 찍었던 사람도, 좀더 적극적으로 시비를 말렸어야 되는 게 아닐까요. 할머니가 땅에 쓰러진 뒤에야 몇 명이 달려와서 청년에게 달라붙는데, 애초에 언성이 좀 높아졌을 때 아예 중간을 확실하게 블로킹(...)하고 청년을 떼어놨어야 했다고 봅니다. 동영상 초반에 나름 말려보려고 애쓰신 아저씨는 그런 면에서는 좀 소심해 보이네요..
Commented by creent at 2008/05/18 23:41
현행법상에서는 분명히 청년의 잘못이겠죠.

근데 제생각엔 노인네도 만만치 않았을 것 같네요. 전 저거 보면서 후레썅놈이라던가 개새끼라거나 이런 감정이 전혀 안 드는데 윗분들은 조금 오버하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Commented by MoGo at 2008/05/18 23:43
열받는다고 다 주먹질하는 건 아닙니다.
막말로 저런데서 말로 실갱이 좀 했다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 주먹질이나 해대는 인간이,
상대할 가치가 있는 인간인지 궁금하군요.
기껏해야 말싸움 정도에 이성을 상실하고 폭력을 휘두를 정도면
정신과에 가셔서 분노 제어 치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Commented by ㅉㅉ at 2008/05/18 23:45
무슨 저런 병신이 있나...ㅉㅉㅉ 위에 오버하는거 아니냐고쓴새끼...어른 때려본적 있는거 아니냐?
Commented by ㅇㅅㅇ at 2008/05/18 23:46
Commented by hani at 2008/05/19 00:00
뭐….폭력을 휘두른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해서 남자만 잘못했다고 몰아세울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군요.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지만..
나이가 무조건 많다고해서..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
폭력을 휘두른게 잘했다는게 아님..
Commented by 미스트 at 2008/05/19 00:23
노약자에게 폭력을 행사해야 할 어떤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나이가 많다고 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노약자에게 폭력을 사용해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것은
비열한 행위이고, 잘못된 행위입니다.

저 할머니께서 먼저 남자를 공격해서 반격한 것이 아닌 이상,
저 남자의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ㅇㅅㅇ at 2008/05/19 00:26
지금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맞고있는 할머니가 '옳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은 이유야 어찌되었든 '할머니'라는 '약자'를 폭행하는 저 남자를 규탄하고 있지 않습니까.
Commented by Earthy at 2008/05/19 00:27
폭력은 일단 잘못 입니다. 폭력 자체에 대해서는 저 청년 잘못 100%.
그 과정에서 다른 불법이나 처벌 거리가 있었다면,
폭력과는 별개로 다루어져야죠.
일단 저 청년은 무조건 잘못이 있는 거고, 저 할머니의 잘못이 있다고
그 잘못이 경감되지는 않습니다.
Commented by 포립 at 2008/05/19 00:34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고,
정당화 되어서도 안 된다는 말씀엔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나이 많은 분들 중에선 억척스러운 분들 많습니다.
음성이 없기에 판단이 잘 안 되지만,
상황을 보건데 폭력을 사용하기 전에 할머니께서도 끈덕지게
뭐라 말씀 하시는게 보입니다.
이전에도 노숙자와 공익 사이에 폭력이 있었던 것을 한 지하철
역사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만,
말로 좋게 나가시라고 해도 안 나가시고
썅놈이니 뭔놈이니 되려 욕을 하는 분들도 "분명히" 계십니다.
결코, 절대로 폭력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폭력은 있어서도 안 되고 정당화 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이 노점상 단속 공무 수행중이고
어떤 분께 아무리 좋게 말씀드려도 돌아오는 말이
욕 뿐일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동영상 내용을 보면 청년이 자기 옷을 가르키는 행동이 보입니다.
단속이 자기 소임이니 어쩔 수 없다는 어필이겠지요.
반면에 할머니도 끈덕지게 달라붙는 인상이 보입니다.
폭력이 행해 질 정도까지, 할머니가 지지 않고 도발 했단 뜻 이겠지요.
뭐야 이 놈아? 어디서 배워 먹은 말버릇이야?..정도로 말입니다.
Commented by 포립 at 2008/05/19 00:40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자기의 행동이 잘못됬든 잘 됬든,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자신의 권위가 손상되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결과, 자신의 잘못조차 인정하지 않고 상대를 말로
억누르려 드는 분도 있습니다.
쓰러진 후에도 할머니는 청년에게 다가갔습니다.
청년이 뒤돌아 보자 사람들이 말리기 전 까지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할머니도 상당히 드세보이는군요.
절대 맞고만 있을 성격으로 안 보입니다.

물론 결코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만,
정확한 사실이 나오기 전에는,
어느 한 사람을 함부로 매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백설기 at 2008/05/19 00:42
도대체 어떤 이유면 사람을 때려도 된다는 건가요?
둘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갔던 쌍욕 수준에서 끝났어야지
폭력이라니요..
아무리봐도 청년의 행동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남자대 남자의 싸움도 아니구요.
Commented by 장재천 at 2008/05/19 00:49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고 이해하고 넘어갈 만한 영상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일단 폭력의 수위부터가 그냥 그러려니 할만한 게 아닌데.

상대방이 도발해서 짜증 나면, 여자건 노약자건 때려도 된다. 라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참 멋지고도 편리한 논리네요. 저도 그렇게 본능적으로, 자연의 흐름대로 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시유 at 2008/05/19 00:50
대체 여기 댓글 중 누가 함부로 사람을 매도했다는 건가요?
이유가 어찌 되었든 분명히 사람을 때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동영상에 잡혔습니다.
댓글 다신 몇몇 분들, 무섭습니다.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마음 한 구석에 오죽하면 청년이 손지검을 했겠나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소름끼칩니다.
Commented by 포립 at 2008/05/19 00:52
결코 때려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정당방위가 아닌 이상 폭력은 사용되면 안 됩니다.
제가보기엔 청년은 할머니의 도발을 견디지 못 한걸로 보입니다.
그 결과 주먹을 휘두른 것이겠지요.

그저 공무원 쪽에서 감정 없이 자기 할 일만을 해도,
단속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쫓아와서
계속 도발을 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어지간히 일에 익숙해 있는 사람도 도발을 넘기기 힘듭니다.
더이상은 억측이 될지도 몰라 말씀드리기 뭐합니다만..

물론,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자기방어가 아닌 한에는요.
다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어떠한 확실한 사실이 나오기 전에 청년을 몰아가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은 옳지 못하실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Commented by 시르 at 2008/05/19 00:54
제가 저 장소에 있었으면 먼저 맞아주고

저 거러지같은 놈 아구창을 박살을 내 줬을 듯.
Commented by ydhoney at 2008/05/19 01:10
저도 가끔 어르신들이 나이만 믿고 젊은 사람에게 "들이대면" 확 돌아버릴것 같은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폭력은 안돼요♡
Commented by 휴지마리 at 2008/05/19 01:12
훌륭한 떡밥
Commented by at 2008/05/19 01:20
대체 어떡하면 이 상황에서 침착해질수 있을까요? 떨리네요. 대낮에 사람들 저렇게 많은데 저런짓을 할 수 있다니..
Commented by spatialguy at 2008/05/19 01:26


포립 //

확실한 사실이 나오지 전까지는 어떠한 편에 서는것을 자제해야 함은 백번 옳은 말입니다. 밝혀진 사실에 따라서, 잘못의 책임이 뒤집혀 질 수 있을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상황에서는 그 어떠한 사실이 밝혀진다 한들, 잘못의 책임을 뒤집기는 힘들것 같네요. 포립님 말대로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포립님 스스로 아이러니한 말을 하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디 다소 듭니다.
Commented by 포립 at 2008/05/19 01:41
스파샬가이님/

한 숨 돌리고 생각해 보니,
말에 감정이 들어간 것은 부정을 못하겠네요^^;

처음 글을 적을 때 그 부분을 따로 떨어트려 놓고
말씀드려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단정적으로 말 할순 없되,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써서는 절대로 안 된다..라는 식으로요.
말씀대로, 폭력을 사용한 이상 경과야 어쨌건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조금만 시각을 돌려보면 화해와 타협의 여지는 존재하는데,
덧글이나 청년이나,
너무 자신의 자존심만 지킬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의 주장만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잘 생각을 해 보아야 겠지요.

논쟁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 들이는 것을,
곧 자신의 패배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겠죠?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이렇게 쓰면, 어떤 분들이 보시기에는 김 빠질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원래 토론은 서로 의견을 제출하면서
옳은 결론을 끌어 내는 것이지,
제 의견을 상대에게 억지로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기에,
이쯤 쓰고 물러 가겠습니다.^^
Commented by 진종 at 2008/05/19 01:49
이유가 어찌됐던 지 부모보다도 더 나이 많아 보이는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개막장 쓰레기 새끼한테 무슨 변명이 필요해. 하다못해 저 노인네가
저 후레자식 새끼한테 부모쌍욕을 했다손 치더라도 거기에 대고 주먹을 휘두
르는게 용납이 될 상황인가?

여튼 감쌀 놈을 감싸야지...원 병신같은 리플들이 넘쳐나는구만
Commented by 이하 at 2008/05/19 03:16
진종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떤 상황이 되었든간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도의 상으로도 그렇고 법적으로도 그렇고...

일의 계기에 따라 나중에 정상참작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은 저 청년(솔직히 청년이라 호칭하는 것도 참으로 힘겹군요)을 입건하고 저 무도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 당연한 절차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ㅋㅍㅌ at 2008/05/19 03:21
잘못은 잘못이지만 가까이서 찍은 동영상에 소리가 없다는 점과 주변 사람들 분위기를 봤을때 더 숨겨진 사정이 있는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도 궁금해지네요.
Commented by 이하 at 2008/05/19 03:30
다른 곳에서 알아보니. 지방에서 올라온 용역깡패라는 말도 있군요.
하긴 우리나라가 이러한 집회 통제나, 시위 방어에 용역깡패들을 써온건
벌써 십수년도 전부터의 일이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레이카엘 at 2008/05/19 05:08
보다가 저도모르게 저 미친놈 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할머니가 잘못하셨을런진 몰라도 어떻게 노인을 저렇게 팰수가 있는거죠? 음성이 안나와서 섣불리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건 둘째치더래도 일단 자기보다 한참 어른한테 폭력을 휘두르는건 정말 몹쓸짓이네요.
Commented by Jeff at 2008/05/19 06:15
저는 아무리 화가 나도 약한 상대에게는 폭력 안 휘두릅니다. 차라리 옆에 있는 물건에게 행패(?)를 부리지. 상대가 여자에다 노인인데 주먹이 나가고 싶습니까. 무슨 깡패들 싸우듯 몰아부치는 게 단순히 화난 게 아니고 꼭 죽이려 드는 공격처럼 보였습니다. 화가 나서 이성의 끈이 툭 끊어졌다해도 뺨이나 나가겠죠. 근데 이건 마치 같은 또래의 상대편 조폭 공격하듯 죽일 듯이 공격합니다. 이 점이 저 동영상 보면서 소름 끼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라면 저 남자분 찾아서, 아니 개인적으로 찾아서 개인적으로라도 처벌하고 싶습니다.
노인네들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제 어머니가 며칠 전 입원하셔서 노인분한테 저러는 거 보니 더 기가 막힌 것 같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563 at 2008/05/19 06:49
아니 근데 말입니다. 여기 댓글 단 분들도 다들 저거 보면서 화내시며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다 하시는데 정작 저 총각은 그걸 몰라서 저랬을까요. 아마도 남이 저러는 영상을 본다면 저 총각도 똑같이 흥분하고 화내고 하지 않을런지.

사고 터지면 항상 사고 저지른 사람이 완전 또라이에 이 사회 상식 밖의 인간으로 보려는 경향들이 있던데, 저런 애들도 여기 댓글 단 분들이랑 다 비슷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멀쩡한 상식 갖고 뭐가 옳고 그른지 아는 사람일 가능성도 있고, 당연히 폭력이 나쁘고 써선 안 된다는 생각도 갖고 있을 수 있고요.

일단 저 영상은 소리도 안 나올 뿐더러, 저 총각이 공무집행을 위해서 치고는 몹시 격앙된 행동을 보이는데 저건 왠만해선 할 행동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게다가 주변 사람들이 뜯어 말렸는데도 다시 저러는걸로 보아서는 아마 기존의 상식이나 인내의 끈을 끊을 정도의 자극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저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저 정도로 격분할 정도라면 그 자극의 수위가 상당히 강했을것 같네요. 그러니 인터넷으로 단순히 저 장면만을 놓고 상황을 가늠해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주변 정황을 현지에서 관찰한 분이나 저 영상을 찍은 분의 설명이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요즘 안 그래도 민감한 시기라 이것저것 일이 부풀려지고 있습니다. 영상 올린 분이 자초지종을 설명하는게 당사자들이나 인터넷 유저들 서로를 위해 좋을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영상 촬영하는데 소리는 왜 안 나오는지 이것도 좀 의아하구요.

폭력은 나쁜 것이고, 그것도 노인에게 저질렀다는 점에서 저 청년도 면죄부를 받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사건의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 판단하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위 영상에서 보듯 세상엔 워낙 벼라별 일들이 많잖아요.
Commented by 제인 at 2008/05/19 07:42
↑ 이런글에다가 저따위 광고 하시고싶으세요?
Commented by 대건 at 2008/05/19 07:45
주변상황을 알아보아야 한다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주변상황에 따라서 저 청년이 할머니를 폭행한게 정당화 되기때문에 알아봐야 한다는건가요? 그건 아니겠지요?

아니면 저 할머니도 잘못했으니 (혹은 폭행을 유도했으니) 할머니도 욕해야 한다는건가요? 일종의 양비론 비슷하게 흘러가겠군요.

두가지 케이스 외에 또 다른 주변상황 내지 자초지종을 알아야 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혹시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첫번째 케이스는 개인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두번째 케이스의 경우는 청년의 잘못이 없어지는건 아니니, 저 청년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처벌이라는게 이런 인민재판같은 형식이어선 안되겠지만요.
Commented by 대건 at 2008/05/19 07:46
그래도 노인을 구타한다는 점에서 인간적으로 분노를 느끼게 되는건 어쩔 수 없군요...
Commented by 길가 at 2008/05/19 08:15
노점상하는 분들 성깔 어떤지 대충 짐작하지만
그렇다고 폭력이 정당화 된답니까?
때리는 폼새보니 호로새끼 운운 하는 말이
심하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Commented by 권모씨 at 2008/05/19 08:29
서울시에서 고용해서 일하는 일용직 맞습니다. 가로정비.
Commented by 승네군 at 2008/05/19 09:00
563//님 말에 절대 동감입니다. 인터넷(우리나라 넷만 그런가?)은 떡밥이 너무 많아요. 잘 알아보고 처신할 필요가 있죠. (안그러면, 항상 그렇듯이 언론에 휘둘릴'뿐' 이니까요.)

PS. 영상보고 욕하시는 분 들 중에서, 성인(다 자란 사람 말고- _-)이 아닌이상 있는욕 없는욕 다 처먹고 좋게좋게 끝내실분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뭐, 그렇다고 폭력을 옹호하려는건 아니니, 고깝게 보지는 말아 주시고 ^^; 인터넷 사기-;;에 휘둘리는걸 많이 봐서 그러니 너그러이 이해를 ^^;)
Commented by JJ_Kim at 2008/05/19 09:41
말로는 안되니 있는건 힘 밖에 없겠고...그래서 힘 좀 쓴걸 가지고 뭘들 그러십니까?

저 사람이 늙어서 힘없어지면, 또 말발 달려서 힘쓰는 놈한테 또 맞겠죠 뭐.

저런게 돌고 도니 이 나라가 나아지는게 없는 건지도...ㅉㅉ..
Commented by 이카리신지 at 2008/05/19 09:57
"정상참작을 해야 한다, 말못할 속사정이 있을지도 모른다, 일방적인 비난은 안된다, 떡밥이다" 등등의 주장은 상당히 위선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와 같은 주장은 청년의 폭력행사에 어느 정도 정당화될만한 구석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며, 이는 (제3자가 싸움을 붙이지 않는 한) 할머니가 어느 정도 맞을 짓을 했다는 생각이 내포되어 있지요...

정상참작 운운하는 분들은 "절대로 아니다"라고 항변하겠지만, (정당방위가 아닌 한) "그 어떤 경우에도 폭력행사는 허용되지 않는다"라는 말과 "말못할 사정이 있다"라는 말은 양립불가능하기 때문에(예외를 허용하지 않는 주장에 예외를 덧붙이는 것이므로) 논리모순이라고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ㅏㅏㅜㅇ at 2008/05/19 10:00
전 분노보단 왜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Commented by jaunt at 2008/05/19 10:08
전 폭행후영상을 봐도 화가 치밀어 오를 수 밖에 없네요. 가로정비... 말그대로 서울시청에서 고용한 일용직이죠.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풍물시장사건도 그렇고, 저렇게 고용된 일용직은 깡패 비슷한 사람들이 많죠.
뭐 더 사정전후가 필요한가요? 그냥 딱보면 모르시겠습니까? 김밥팔려고나왔다가 노점상인단속하니깐 거기서 말다툼이 일어난거구요. 그런데 말다툼과정에서 아무리 쌍욕이 오고간다하더라도 폭력은 말이 안되죠? 그것도 자기보다 훨씬 힘없는 노인 거기다 여자를 상대로 저런짓하는건 인간말종이라고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런 사람을 두고, 다른 사정이 있겠지 않느니 뭐니 하는 댓글 단 사람들도 나중에, 말이 안통한다싶으면 폭력을 막 휘두를 수 있는 사람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자기 부인이랑 싸우다가 말 딸리면, 저렇게 때릴건가요? 그리고 난 사정이 있었다 이럴건가요?
Commented by jaunt at 2008/05/19 10:17
서울의 한 용역업체 직원이 미국산 쇠고기 반대시위에 참석한 한
할머니를 폭행해 파문이 예상된다.
목격자에 따르면 18일 서울 반대시위 현장에서 등 뒤에 `Y-3 가로
정비`라고 쓰여진 옷을 입은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김밥을
팔던 70대 할머니에게 다가가 "꺼지라"며 다짜고짜 욕을 하기 시작
했다.
손자뻘 되는 젊은이에게 욕을 먹은 할머니는 화가 난 상태에서 훈
계했다. 그런데 갑자기 남성이 할머니를 주먹으로 때리기 시작한
것. 힘이 약한 할머니는 뒤로 넘어졌지만 남성의 폭행은 계속 됐
고, 주위 사람들의 만류로 간신?끝났다.
목격자는 "할머니 얼굴에서 피가나는 것 같았다"며 "어떠한 사정
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할머니뻘 되는 사람을 그렇게 때리는 걸
보고 마음이 많이 상했다"고 말했다.
문제의 장면은 고스란히 동영상으로 편집돼 인터넷에 공개됐다.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했다.

백주대낮 서울 한 가운데서 젊은 남성이 김밥 파는 할머니를 주먹
과 발로 구타한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18일 오후 인터넷에 공개되
자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동영상은 '가로정비'라고 쓰여진 조끼를 입은 한 청년이 할머니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장소는 미국산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가 펼쳐지는 청계천 일대로 보인다.

행사장 주변 소리가 커 대화내용은 들리지 않으나 이 젊은이는 '김
밥을 팔지 말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이내 할머니
의 멱살을 잡더니 때리고 땅바닥에 내동댕이쳐 짓밟기까지 했다.

곧 주변의 만류로 폭행은 중단됐으나 할머니는 피가 나는 듯한 입
주변을 닦으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이 남성을 찾아 나섰다. 단서는 '가로정비'라는 조끼.

한때 촛불문화제에 행사진행요원이라는 설도 있었으나 현장에 있었
다는 네티즌들이 적극 사실을 부인했다.

오히려 촛불문화제에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고용된 '알
바'가 아닌가라는 음모론도 제기됐다.

하지만 서울시가 고용한 용역업체 직원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네티
즌들은 '가로정비'란 이름으로서울시가 노점상 단속 용역을 두고
있다며 잇따라 증거를 내놓았다.

'가로정비 용역 서울시 입찰공고' 인터넷 창을 비롯 지난해 '가로
정비' 용역들이 폭행을 행사해 무리를 일으켰다는 글까지 찾아 인
터넷에 올리고 있다.

서울시 시민참여 게시판에는 시민들의 항의 글이 빗발치고 있
다. "공무원들이 미쳐간다", "나도 김밥 팔러 갈 테니 그 때 보
자", "용역깡패의 만행을 언제까지 지켜보고만 있을 줄 아느냐"
등 분노를 담은 글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게시판에 이런글이 떴네요 . 자 사정운운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Commented by ㅏㅏㅜㅇ at 2008/05/19 10:23
다좋은데 다른의견 내는사람은 폭력 휘두를사람이라고 매도하진 마셨으면 하네요
Commented by MoGo at 2008/05/19 10:29
이거 원. 어디 가서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등 추측으로 그런 소리 하지 마십시오.

그런 추측이 가능하다면 저 인간이 천하의 후레자식이라 지 스트레스 쌓인 거 약한 노인분한테 화풀이로 쏟아냈다는 추측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추측이 대체 왜 필요합니까? 당장 보이는 사실은 저 보다 육체적으로 현저하게 떨어지는 노인 분을 팔팔한 젊은 인간이 샌드백 치듯 폭행했다는 겁니다. 거기에 무슨 정상참작이 필요합니까? 필요한 건 저 인간의 정신과 치료뿐입니다.

막된 말로 아무리 말로 험한 소리 들었어도 저러는 건 아닙니다. 말로 무슨 소리 들었으면 곱게 곱게 못 넘어 간다고요? 당장 건설 현장에 가 보시죠. 쌍욕 날라다닙니다. 욕 들을 때마다 주먹질 하는 줄 아십니까?
Commented by 이카리신지 at 2008/05/19 10:32
너무나 당연한 분노에도 딴지를 거는 것이 쿨한 행동, 사려깊은 행동인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듯;;;;
Commented by 장재천 at 2008/05/19 10:34
때릴만 했으니까 때렸겠지? 뭔가 개그 같긴 한데, 웃음도 안 나오네요. -_-;;
이카리신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Commented by 아힌 at 2008/05/19 10:40
때릴만 했으니 때린다는 의견보다는 떡밥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정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을 하는건 위험하다. 라는 식의 댓글까지도 자신과 다른 내용이라는 이유만으로 매도당하는 걸로 보이는건 단순히 제 착각인걸까요?
Commented by 자묘 at 2008/05/19 10:58
자고 일어나니 난리가 되있어 (.....)
Commented by ㅎㅎㅎ at 2008/05/19 11:12
원 어이가 없어서... '일단 정황을 잘 알아보자'라는 거야 어느 쪽의 잘잘못이
분명하지 않은 상황에서야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건 이미 '새파랗게
젊은 새끼가 늙은 노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확고부동한 증거영상이 있는데
무슨 정황을 따지자는거야. 도대체 무슨 정황이 있어야 '새파랗게 젊은 새끼가
늙은 노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상황이 용납될 수 있는데?

뭐, 저 할머니가 보기에는 저래도 실제로는 종합무슬 41단쯤 되어서 저 젊은이가
죽음의 위기에 맞서 선제공격이라도 날렸다는 상상의 나래라도 펴는건가? ㄲㄲㄲ
Commented by 까칠한노리 at 2008/05/19 11:14
노점하시는 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저런 봉변 당하셨을 거 같네요(..)
Commented by 이레인 at 2008/05/19 11:40
위의 영상에 음성이 없다고 의혹을 제기하신분이 있는데요.
저 영상을 디카로 찍어 올린거라면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디카중에 동영상기능은 있어도 음성지원기능이 없는 디카기종도 있거든요.

음성이 따로 없어 영상제작자가 따로 언급이 필요하지 않나 하시는데
따로 설명이 없어도 보면 어느쪽이 불합리한가는 바로 알수 있지 않습니까?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겠지 하시는 분들!!!
결혼해서 바가지 긁는다고 부인을 함부로 때려도 되나요?
성적이나 기타 이유로 뭐라 하시는 부모님에게 손을 대도 되나요?
나중에 직장상사가 꼬투리 잡는다고 폭력을 휘두를참인가요?

누가 도발했다고 함부로 손을 올리고 폭력을 행사하는걸 정당화 하는게 가능합니까?
살다보면 여러일을 겪을 수도 있는거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분풀이를 저런식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어디를 가도 뭘하더라도 저런식으로 자신이 기분나쁘다고 함부로 행동해봤자 돌아오는건 민증에 빨간줄 밖에 없을겁니다.
이유야 어쨌든 범죄라는거지요.
세상은 저런 사람의 이유를 들어줄만큼 만만하지 않아요.
Commented by 슈나 at 2008/05/19 12:02
이건 뭐...
Commented by ㅏㅏㅜㅇ at 2008/05/19 12:18
함부로 때려도 된다고 한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왜 그쪽으로 몰고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신(또는 대다수)한텐 당연한게 다른사람한텐 당연하지 않을수도있다는게 그렇게 이해하기힘든건지

하긴 이런경우가 여태 한두건도 아니었으니 그냥 버로우나 타야겠네요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8/05/19 12:42
어릴적에 동생이 바락바락 대들고 깝싸는거 홧김에 못이겨서 팬 다음에 부모님한테 혼나면서 '이유가 있어서 떄리거라고'라고 백날 말해봐야 무슨 소리 듣는지 뻔히 아실분들이-_-
어쩄거나 주먹 휘두른 놈이 잘못한게 아닌가.
Commented by 어머나 at 2008/05/19 12:57
아효 저 상 개같은 노무 시끼
Commented by SoulbomB at 2008/05/19 13:11
후우 뉴스는 들었지만 영상을 못 구해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여기서 보네요.

퍼가겠습니다 저런놈은 싹을 쳐버려야 =ㅂ=
Commented by STX™ at 2008/05/19 13:18
그러니까 폭력이 정당화 될수 없지만 저 청년도 때릴만한 사정이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정확한 정황은 무엇인가요?
Commented by 캡틴더블J at 2008/05/19 13:25
좀 충격이네요.
무슨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지 궁금합니다.
Commented by allrelease at 2008/05/19 13:32
할머니가 욕하던 말던, 사실는 하나.
공무직행 업무 중인 일용직이 할머니를 구타했다 이거뿐입니다.
할머니가 남자를 도발했던 안 했던 그런거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Commented by 쭈우우운 at 2008/05/19 14:55
때린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잔 말은 마치 저에게는..
군대에서 구타 당할 때 맞을 만한 짓을 하니까 당한다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Commented by at 2008/05/19 15:02
"노인네도 말 함부로 했을 거다" --> (1)
"젊은 놈은 잘못한 게 없다" --> (2)

(1) 을 말한다고 해서 (2) 까지 말하는 게 아니죠.
난독증 환자 분들이 많군요.

기사 좀 찾아보니 그 할머니도 과히 잘한 건 없던데요. 젊은이 부모 욕에 인신공격하며 자존심 건드렸던데.
Commented by 대건 at 2008/05/19 15:22
"젊은놈이 잘못한거다" 에서 끝날 상황으로 보이는데,
거기서 "노인네도 말 함부로 했을거다"가 나올 이유를 모르겠네요.
"노인네도 말 함부로 했을거다" 가 있으나 없으나 상황이 달라질게 없는데 그걸 여기서 왈가왈부할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그러니까, 이 상황에서 저 할머니가 말을 함부로 했는지 안했는지가 왜 중요하냔 말입니다.
저 할머니가 말을 함부로 했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에 뭔가 크게 달라지는게 있나요?
Commented by 융나 at 2008/05/19 15:26
잘한 거 없으면 맞아도 됩니까? 애초에 맞아도 싼 이유가 존재하는지?
Commented by 563 at 2008/05/19 15:27
그저 딱 잘라 양자택일 식으로만 따진다면 세상 참 살기 편할거에요.
반대로 물어봅시다. 여러분들이 길 가다가 그토록 증오하는 이명박씨를 봤고, 두 번 다시 이런 기회는 오지 않으리라 믿은지라 이명박씨를 정의의 이름아래 대낮 길 한 복판 만난 그자리에 개패듯이 두드려 팼어요.

하지만 단지 그 장면만 덩그러니 짤려서 유투브에 돌고 당신은 얼굴까지 다 팔려 버렸습니다. 더군다나 외국 사람들은 이명박이 누군지도 모르고 왜 그런 사태가 벌어졌는지도 모르며 폭행 장면만을 놓고 힘 없는 노인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며 당신을 전세계적으로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졸지에 외국의 유력 언론에까지 나왔어요. 일단 이명박씨도 노인이니까요.

물론 저 청년이 여러분의 바램대로 완전 개막장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막장이래도 공공장소에서 맨정신에 저런 행동까지 함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요.

그만큼 뭔가 강하게 자극될만한 거리가 있지 않았겠느냐는거에요. 위에서 댓글 달면서 그렇게 분노하는 여러분의 상식이 저 청년 머리 속에는 전혀 없었겠는지, 무엇 때문에 저렇게까지 되었는지 그걸 알고 그 후에 판단하자는게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일인가요. 각자의 가치판단은 그 후에 있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제가 던진 저 이명박 떡밥에 '이명박도 패서는 안 된다'는 분들이야 뭘 보든 같은 결론으로 도달할 분들이시겠지만, 만일 위에서 '할머니는 안되지만 이명박은 패도 괜찮다'는 결론에 도달하신 분들은 좀 더 자신의 주장의 정체에 대해 생각을 해 보셔야 할겁니다. 그렇겠지요?

그리고 쿨한척이 아니라요, 그런거 하면 폼난다고 생각하고 있지도 않구요. 걍 요즘들어 정말 상상치도 못한 벼라별 일들이 부쩍 많아진거 같아서 뭘 보든 약간 떨어져서 보게 되 버렸네요. 화를 내도 일단 자초지종을 좀 알고나서 내고 싶습니다. 저 영상 보면서 불쾌한 감정을 갖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저도 당연 마찬가지입니다.

양비론 이야기는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학생을 두둔하자는 것도 아니며 할머니 욕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둘 중에 어느 한쪽을 선택하라고 그쪽 편을 들며 주장하는게 아니라 다만 사태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구요. 대체 무엇이 저 정도로 청년을 광분하게 하고 기존의 한국사회의 통념이던 노인공경이란 덕목까지 무시하고 저런 행동을 하게 했는지 말입니다. 그 후의 판단이야 어차피 여러분이 하는 것입니다. 각자 가치가 다르고 입장이 다를텐데 제가 그걸 뭐 어쩌겠습니까. 다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일단은 좀 알자는 것입니다.
Commented by 563 at 2008/05/19 15:39
일단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공공장소에서 맨정신에 저런 행동까지 함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요라는 방어논리를 성립시킬수 있으니까요. 공군이 성남비행장때문에 쿠데타를 일으켜도 쿠데타를 일으키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무엇 때문에 저렇게까지 되었는지 그걸 알고 그 후에 판단하자는게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일인가요. 각자의 가치판단은 그 후에 있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Commented by 대건 at 2008/05/19 15:42
제일 처음의 " 이명박씨를 정의의 이름아래 대낮 길 한 복판 만난 그자리에 개패듯이 두드려 팼어요" 라는 시작 부터 잘못인데, 그 아래 긴 글은 뭐하러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대건 at 2008/05/19 15:46
저는 '이명박도 패서는 안 된다'는 주의니까, 제게 하시는 말씀은 아니겠습니다만, 과연 '할머니는 안되지만 명박이는 패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그것도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보기때문에 말이지요...
Commented by at 2008/05/19 15:47
대건 / 노인네가 말을 함부로 했다면 당연히 상황이 달라지죠. 욱하는 심정에 그랬을 거라고 이해해줄 구석이 생기죠. 난독증 환자 분들이야 이렇게만 말해도 "그럼 그게 잘했단 거냐" 하고 달려들겠지만.

(1) 노인네가 말 함부로 하지 않았을 경우
-> 그저 젊은 놈이 개막장인 것 뿐. 할머니가 불쌍하게 당한 거

(2) 노인네가 말 함부로 했을 경우
-> 젊은 놈이 개막장인 거 + 노인네도 맞을 짓 한 거

이해가 안 가십니까? 노인네도 말 함부로 했다는 걸 언급한다고 해서 젊은 놈 두둔하는 게 되는 건 아니라고요.
Commented by 563 at 2008/05/19 15:48
아 그 부분은 폭력 자체에 학을 데는 분들이 하도 많으셔서 떠 본 것입니다. 정의감이란 이름 아래 아무렇지 않게 폭력에 순응하는 분들도 적지 않기에 그쪽으로 이야기를 몰고가면 제가 원하는 결론으로 갈 수 있었거든요. 대건님은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바로 위엣분 글은 제가 쓴게 아니구요.왠 분이 하이재킹을 하셨네요.
그리고 저 사건이 저분께는 쿠데타 만큼이나 삶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나 보군요.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도덕관의 붕괴에 덜덜떨며 사건의 추이를 지켜보시는 당신의 노고에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예로 드신 쿠데타도 당연히 일으킨 원인을 알아야 해결을 하겠죠? 그리고 정당한 명분이 주어지면 세간에 쿠데타가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불려질 수도 있구요. 안 그런가요?
Commented by 대건 at 2008/05/19 15:55
쿠데타 예는 저랑은 상관없는것 같네요. 제 의견을 물어보신건 아니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냥 이 건에 대한 제 생각은 간단합니다.
"청년이 할머니를 폭행했습니다. 고로 청년은 잘못한겁니다" 로 요약되겠네요.

"저 청년이 잘못한건 맞다. 하지만 할머니가 어떤행동을 했는지도 알아보자. 이게 저 청년이 잘못했다는 소리는 아니다" 라고 말씀들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거꾸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저 청년이 잘못한건 맞다. 하지만 그게 저 할머니가 잘못한건 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라구요.

저 할머니가 잘못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저는 판단할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저 청년이 잘못을 했다는 판단의 근거는 너무나 명확하네요.

Commented by 대건 at 2008/05/19 15:56
풋님께 // "욱하는 심정에 그랬을 거라고 이해해줄 구석이 생기죠" 라는 부분에서 님과 저의 의견이 갈리는군요.
저는 욱하는 심정에라도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건 잘못이라고 보거든요.
Commented by 타누키 at 2008/05/19 16:03
우와....이거 제대로 한번 찍은 것 같네요. 사각에서 찍는 동영상 폼하며 말리는 시누이역도 있고 소리도 없고 좋네요.

그리고 언어폭력 좀 제발 처벌 어떻게 안되려나요.
아 할머니 말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곁다리. 어차피 영상에 소리도 없고..
언어폭력은 뭐 녹음하거나 찍는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라도 좀...

청년의 열혈 10단콤보는 정말 제대로네요.
그냥 청년은 폭력범으로 처벌받고 할머니도 혹시라도 그렇다면
처벌받는 알흠다운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글루에는 절대 폭력은 안된다는 분들이 많아서 역시 대단하군요.
언어도 같이 좀 굽신굽신~

아무리 세상이 넘어가는 놈이 바보라고 하지만 그것 좀 바꾸면 안되나요.
Commented by 미스트 at 2008/05/19 16:06
Commented by 승네군 at 2008/05/19 16:54
덧글이 미친듯이 달렸군염..-0-. 쫌 읽다 내려버렸습니다.

아..뭐, 그래요. 때린놈이 나쁜놈이죠. 근데, 뭔가 쫌 구린느낌이 들잖습니까? 사운드가 왜 엄나염? 전 그게 상당히 궁금해요. 앵간한 욕(어쨌든 사운드를 죽였다면, 욕 이라고 밖에 추측이 안되는군요.)이라면 걍 나올법도 한데요.

뭔가 미심쩍인 부분이 있으니, 상황을 보아가며 '까'자. 라는건데.. 흠..
(마녀사냥 고만하자 이런 포스트를 얼마전에 봤던것 같은데.. 흠흠.. 느낌이 마녀사냥 같다랄까요. 뭐, 증거가 까발려진 마녀긴 하지만요..ㅎㅎ;)
Commented by 미헬 at 2008/05/19 17:10
욕 한 할머니도 진짜 잘못이긴 해도 그렇다고 어른을 폭행하는 저 남자도 미친듯
Commented by sadpanda at 2008/05/19 17:18
때려서.. 상대방으로 부터 무엇을 원하나요? 복종인가요?
그저 힘없는 사람에게 강한 비겁한 사람입니다.
Commented by 만인의변동닉지나가다 at 2008/05/19 17:23
청년 - 폭행죄든 상해죄든 경찰 수사 결과 나오는 대로 법률에 정해진 절차를 거쳐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할머니 - 조금 전 기사를 보니 할머니도 심한 폭언을 계속했다더군요. '개자식', '후레자식'은 기본이고 부모 욕설에 '평생 용역질이나 해쳐먹어라' 등등.
뭐, 이걸 이유로 청년의 행동을 정당화, 합리화 하자는 것이 아니라, 나드리님 마지막 말씀대로 청년의 잘못은 청년에게 할머니의 잘못은 할머니에게.
사람들 저렇게 모인 자리에서 저 정도 폭언을 하게 되면 모욕죄에 해당할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모욕죄는 친고죄라서 요즘 인터넷 분위기를 보면 저 청년이 모욕죄 고소해서 맞불 놓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겠군요.)

네티즌 - 그냥 이렇게 저 청년에게 욕설 한번 퍼붓고 이 땅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걸 개탄하는 수준에서 그냥 끝내 버립시다. 그동안의 패턴으로 봤을 때 저 청년 싸이 추적하고 인적사항 까발리고 매장해 버립시다 분위기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건 저 청년이 할머니 밀치고 주먹질하는 것보다 더 심한 폭력이라는 걸 인식해야 합니다.
Commented by fomitch at 2008/05/19 18:07
남의 얘기를 다룰때는 <이해할수도>라는 특별사항을 붙일수도 있죠. 하지만 저로서는 그조차 붙일수 없는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쿨러닝 at 2008/05/19 23:06
이글루스는 성인만 가입한다고? 허허. 성인도 성인 나름. 가끔 보면 이글루스는 참으로 이제 민증 받은 '20살'스러운 듯.

다른 기사 보면 저 용역 알바 녀석이 먼저 할머니한테 꺼지라고 말하고 김밥 담은 그릇을 발로 차고 했다고 함. 그러자 할머니가 욱해서 뭐라뭐라고 한 거고, 그랬다고 저 알바가 폭력으로 대응한 모양임.

우리 한국 사회를 떠나 세계 어느 곳을 가던 마찬가지. 인간 사회의 기본 상식적으로, 노인 그것도 할머니가 설사 이새끼 저새끼 호로새끼 어쩌고 했을 망정 젊은 20대 남자가 열받았다고 할머니를 두들겨패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게 정상. 그래서 서울시가 쫄아서 급 사과 한거 아님?

보통 이런 경우는 가로정비 목적에 충실하게 저 김밥 그릇을 압수하는 차원에서 끝나거나, 정 열받으면 그릇을 찌그러뜨리든지;;; 하는 정도인데 저 용역알바 우왕 굳 용자심.

사악한 최종보스 할매의 잔인한 욕설 도발을 자신의 놀라운 격투기 실력으로 응징했을 뿐인 정의의 민주 히어로라 이거임? ㅉㅉ
Commented by 淚兒 at 2008/05/20 00:22
에 사실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 잘못은 할머니 잘못, 청년 잘못은 청년잘못이라고 하신분의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사실 노점상 하시는 노인들중, 때리고 싶은 분들 많지요; 특히나 저는 만만하게 생긴 얼굴이라 얼마나 당했는지, 욕지거리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주먹을 꽃아넣고싶은 심정이 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만......그래도 폭력은 나쁩니다. 차라리 저처럼 주먹에 피가 날만큼 힘을 줄지언정 진짜 때리면 안되지요우-ㅂ-; 제가 여성이기 때문에 같은 여성은 모르지만, 적어도 어린이와 노인분들에게는 손을 들지 않습니다.
저기계신 청년분도 좀 참으시면 정말 좋았을텐데.....

어쨌든, 저분은 현행범이군요. 어떤일이든 폭력은 용서받을수 없으니까요;
Commented by 아트riot at 2008/05/20 00:36
쿨러링님의 우왕굳 용자를 보고 잠시 웃었습니다 ㅋㅋ
근데 정말 이상한 리플들이 많군요

한국 사회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폭력성의 처벌에 관한 오류인데요

1) 맞을만하니까 때린다 혹은 맞아도 싸다는 말
(맞아도 싼 짓이라는게 세상에 존재합니까?^^;;)

2) 공권력에 의한 일명 '정당한'폭력엔 무덤덤
(선생님들이 회초리로 애들 때리는건 '사랑의 회초리'죠?
가로 정비에 최선을 다하시는 저 용역알바분이 '사랑의 발길질'을 했다
고 동의하시는분은 아무도 없으시겠지만 선생이 애들 말안들어서 좀 때
리는게 뭐가 문제야? 라고 하실분은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안통하고 답답한 노인네들에게 데인적이 많아서 막말하는 어른, 나잇값 못하는 어른이라는 개념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아마 저 용역이 대야를 걷어차고 건들건들대며 할머니 옆에서 으르렁대는 정도에는 "성질 나쁜 사람들끼리 만났네""할머니 만만치않네" 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할머니 몸에 손을 대고 복날개패듯 달려드는 모습을 보며 게임끝~ 저 폭력성도 그렇지만 할머니가 화를 자초한게 아니냐식의 리플에 분노를 느낍니다


아, 하지만 언어폭력도 잘못이니 할머니도 그 잘못에 관련된 처벌을 받으셔야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물론 지금도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언어폭력...전혀 처벌되지 않고 있지만요)

용역에게 사과해야한다-는건 영 아닌것 같구요
언어 순화 프로그램이나 나쁜말 자제하기 교육정도 1시간 정도가 괜찮겠네요
Commented by ㅁㅁㅁ at 2008/05/20 00:45
양비론 물타기 쩌네요. 저 사건에서 중요한 것은 이유가 어찌됐든 20대의 건장한 청년이 할머니를 폭행했다는거거든요? 이것만 해도 대한민국의 현실을 개탄해야하건만 할머니도 잘못을 했기에 맞았겠지라는 말이 나오다니 동방예의지국은 이미 안드로메다 너머의 과거가 되어버렸군요. 대한민국 참 재밌게 돌아가는듯.
Commented by 淚兒 at 2008/05/20 00:48
에 사실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 잘못은 할머니 잘못, 청년 잘못은 청년잘못이라고 하신분의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사실 노점상 하시는 노인들중, 때리고 싶은 분들 많지요; 특히나 저는 만만하게 생긴 얼굴이라 얼마나 당했는지, 욕지거리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주먹을 꽃아넣고싶은 심정이 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만......그래도 폭력은 나쁩니다. 차라리 저처럼 주먹에 피가 날만큼 힘을 줄지언정 진짜 때리면 안되지요우-ㅂ-; 제가 여성이기 때문에 같은 여성은 모르지만, 적어도 어린이와 노인분들에게는 손을 들지 않습니다.
저기계신 청년분도 좀 참으시면 정말 좋았을텐데.....

어쨌든, 저분은 현행범이군요. 어떤일이든 폭력은 용서받을수 없으니까요;

:         :

:

비공개 덧글

next